[JTN뉴스 윤보라 기자]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 화가 등 다양한 활동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리사와 비스트의 양요섭이 함께한 사진이 SNS를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리사와 양요섭(비스트)의 친분은 양요섭(비스트)의 뮤지컬의 데뷔작인 뮤지컬‘광화문 연가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이후 2013년 현재 공연중인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서 또 다시 같은 무대에 서면서 그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

특히 같은 가수 출신으로 뮤지컬 배우로의 성공적인 변신에 성공한 그들이기에 그 친분이 더욱 더 눈길을 끌고 있다.

리사의 SNS에 공개된 사진을 보고 누리꾼들은 “국민남매가 여기 있네?”,“리사,양요섭이랑 친했었구나”,“남매같은 분위기!”, “둘이 왠지 모르게 닮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요섭(비스트)와 리사가 출연하는 뮤지컬‘요셉 어메이징’은 12월 12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 중 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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