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김선영 객원기자] 그룹 바이브의 단독 콘서트 '오가닉 사운드(Organic Sound)'가 오는 12월 펼쳐진다.

바이브는 MBC '나는 가수다', '아빠 어디가'를 통해 아들 윤후와 함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윤민수와 류재현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대표 남성 그룹으로, 그동안 '미워도 다시 한 번', '사진을 보다가', '술이야', '그 남자 그 여자'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아왔다.

오는 12월28일 삼성동 코엑스 Hall C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바이브 5집 전곡 라이브가 준비되어 있으며, 그동안 발표했던 주옥같은 명곡들의 무대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연말을 맞이해 열리는 콘서트인 만큼 추운 겨울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해줄 전망이다.

한편 12월28일 바이브 단독콘서트에 이어 다음날인 29일에는 가수 이영헌과 바이브가 함께하는 조인트 콘서트 '천국'도 개최될 예정이다.

바이브의 연말 단독 콘서트 '오가닉 사운드'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에서 단독 판매되고 있다.

JTN 김선영 문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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