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한국관광공사 주최 '코리아 인 모션' 2년 연속 초청, 2013년 서울아트마켓 '팸스링크'에 선정된 '튜닝이 필요해'가 현재 대학로 마로니에 극장에서 오픈런 공연 중이다.
 
'튜닝이 필요해'는 멋지고 잘나 보이는 것이 중요해진 현대사회에서 있는 모습 그대로의 만남이 진정한 소통을 이룬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

한국에서 불모지인 '쇼' 장르에 감동과 깊이 있는 '드라마'를 결합하여 신선하고 품격 있는 공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튜닝이 필요해'는 공연 중 영상 맵핑을 활용한 무대, 소극장의 한계를 넘어선 무대장치와 효과를 통해 쇼 장르에서만 느낄 수 있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하고, 현대인들의 ‘외로움’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를 통해서는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낸다.

해외진출을 탄탄하게 준비한 공연답게 공연의 모든 대사는 '영어, 중국어, 일어' 3개 국어 자막이 제공 된다.

이에 '튜닝이 필요해'의 전 시즌 공연인 '예술공장쇼' 또한 소극장 최초 3개 국어 자막지원으로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관람하였으며, 청와대 홈페이지에 7개 국어로 공연 내용이 소개되어 있다.

유쾌하고 신기하지만 공연을 보는 사이, 삶을 돌아보게 되는 공연. 더 멋지게, 더 잘나게 보이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뜯어고치는 세상. 이런 세상 속에서 진실한 만남을 원한다면, 마음을 고치고 회복시키는 '튜닝이 필요해'를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