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0일 앵콜 공연 티켓 오픈...대학로 예술마당 4관

[JTN뉴스 윤보라 기자] 지난해 11월 개막 이후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극 'Almost Maine(올모스트 메인)'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앵콜 공연을 확정, 오는 1월23일부터 다시 관객들을 만난다.

연극 'Almost Maine(올모스트 메인)'은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가 창단 10주년을 맞이해 선보이는 10주년 퍼레이드 개막작으로,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연극 '나와 할아버지' 등을 통해 신선한 감각을 보여준 민준호가 연출을 맡았으며, 우상욱, 진선규, 홍우진, 정선아, 김지현 등 ‘간다’ 소속 배우들과 노진원, 김늘메, 오용, 최대훈, 임기홍, 원종환, 김대현, 김남호, 윤나무 등 대학로를 대표하는 14명의 배우들이 게스트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1월 23일부터 2월 23일까지 단 4주간만 만나볼 수 있는 앵콜 공연에는 ‘간다’의 윤여진, 차용학, 조현식, 박정민, 임혜란, 백은혜, 김보정, 안정윤과 더불어 연극과 뮤지컬 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게스트로 대거 출연한다.

또한 박호산, 송용진, 김재범, 최재웅, 박정표, 박훈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들과 임철수, 최성원, 박은석, 김성일, 박정호, 이재균 등 개성파 배우들까지 새롭게 12명의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현재 대학로 예술마당 4관에서 공연되고 있는 연극 'Almost Maine(올모스트 메인)'은 1월 19일까지 공연되며, 앵콜 공연은 기존과 동일한 공연장에서 1월 23일부터 2월 23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앵콜 공연의 티켓은 1월 1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오픈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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