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뮤지컬 '머더 발라드' 공연의 감동과 열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콘서트 '머더 발라드'가 오는 2월 28일과 3월 1일 양일에 걸쳐 펼쳐진다.

뮤지컬 '머더 발라드' 측은 “공연을 사랑해주시는 관객분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고 싶었다. 2014년 1월 26일 마지막 공연을 보며, 이 감동과 열정을 그대로 다시 한번 공연하고 싶었다"며 콘서트 '머더 발라드'를 기획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탐, 사라, 마이클, 나레이터 각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주고, 각자의 시점을 통해 과거 이야기와 사이사이 숨겨져있던 이야기 등 서브텍스트를 들려줌으로써 뮤지컬 '머더 발라드'의 또 다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공연보다 더 공연 같은’ 스페셜한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또한 뮤지컬 '머더 발라드'측은 콘서트의 스탠딩석 예매자들에 한하여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오는 5월 3일부터 공연되는 뮤지컬 '머더 발라드' 앵콜공연의 초대교환권을 증정하는 것. 이번 이벤트는 뮤지컬 '머더 발라드'를 꾸준히 사랑해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콘서트 '머더 발라드'는 2월28일과 3월1일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뮤지컬 '머더 발라드' 앵콜공연은 오는 5월3일부터 6월29일까지 DCF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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