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그룹‘자전거 탄 풍경’이 화이트데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자전거 탄 풍경'은 이번 화이트데이 콘서트에서 곧 발매할 싱글앨범에 수록될 신곡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자전거 탄 풍경’이 새로 선보일 ‘소심한 궁금증’이라는 신곡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이야기로 자전거 탄 풍경의 대표곡‘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후 오랜만에 발표하는 사랑 노래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가사를 한껏 담아 관객들에게 선보일 계획. 젊은 연인, 오래된 부부 모두가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함께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곡이다.

또한 ‘자전거 탄 풍경’은 이번 콘서트에서 그들만의 이야기를 연기로 직접 풀어내며 동시에 라이브 음악이 어우러지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음악극을 중심으로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화이트데이 콘서트 ‘로맨틱 브라더스’에서는 ‘자전거 탄 풍경’의 달달하고 로맨틱한 목소리를 통해 전 연령층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자전거 탄 풍경’의 '로맨틱 브라더스' 화이트데이 콘서트는 오는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정동 세실극장에서 공연되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매 가능하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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