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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연극 '오 마이 달링', 헌혈증 기증 이벤트 진행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헌혈증 가져오는 관객에게 5천원 파격 티켓가 제공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헌혈증 가져오는 관객에게 5천원 파격 티켓가 제공

[JTN뉴스 윤보라 기자] 연극 '오 마이 달링'이 제11회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으로 5천원 파격 티켓가로 관객들을 만난다.

연극 '오 마이 달링'은 오는 14일 제11회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6월13일부터 15일까지 모든 회차를 5천원으로 파격 진행할 예정.

이는 헌혈증을 가져오는 관객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연극 ‘오 마이 달링’을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하는 것. 3일간 진행될 이번 할인행사에서 모인 헌혈증은 대한 적십자사에 기증된다.
 
연극 ‘오 마이 달링’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연을 보러 오시는 관객 분들이 ‘세계 헌혈자의 날’이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파격할인을 기획했다"며 "관객들이 기증한 헌혈증이 수혈이 필요한 환우분들에게 큰 힘이 된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셨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한편 연극 ‘오 마이 달링’은 대학로 해피씨어터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공연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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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기사입력 : 2014-06-1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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