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이용제 객원기자] 명품 힙합을 자랑하는 국내 힙합 가수들이 총 출동하는 힙합콘서트가 오는 7월26일과 27일 잠실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힙합 대전 콘서트'는 1탄 역대최강힙합대전 콘서트와 2탄 JAYPARTK 힙합콘서트로 구성된다. 이 중 'JAYPARK HIPHOP CONCERT'는 ㈜디엠지 투어 ＆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KEB외환카드가 협찬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JAY PARK HIPHOP CONCERT'는 2013년 전국을 휩쓸며 매력 발산에 성공한 박재범이 진정한 힙합퍼로 거듭나 화려하고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발표되는 트랙마다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AOMG의 핵심멤버로 떠오르는 GRAY와 지난 3월 발표한 싱글앨범 ‘감아’로 흥행에 성공한 LOCO가 함께할 예정이며, 힙합 음유시인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MC Sniper까지 출연해 많은 힙합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귀엽고 섹시한 콘셉트의 박재범과 힙합의 거장 MC Sniper, 로꼬, 그레이의 환상적인 LIVE 콘서트 무대는 국내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EB 외환카드 카드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공연 외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외환카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으로 보답할 예정”이라며 “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KEB외환카드는 이번 콘서트를 외환카드로 결제 시 15% 단독할인을 진행 중이며 '만원의서프라이즈'와 같은 다양한 문화 이벤트로 외환카드 고객들의 문화서비스에 기여하고 있다.

'만원의서프라이즈'와 '서프라이즈펀치' 등의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외환카드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JTN 이용제 문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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