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이번 여름방학, PMC KIDS 어린이 뮤지컬이 총출동한다.

지난 4월 전용관으로 돌아온 송승환의 명작동화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를 시작으로 초대형 뮤지컬 ‘로보카폴리’, PMC KIDS 최신작 ‘보물섬’, 그리고 이번주 토요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명품 스테디셀러 뮤지컬 ‘어린이난타’까지.
 
평일 공연은 주말 공연보다 여유로운 공연장에서 보다 쾌적한 관람이 가능하고, PMC KIDS가 준비한 다양하고 특별한 이벤트를 누릴 수 있다.

평일 공연 예매자에게 공연 스티커를 증정하거나, 이벤트 기간 동안 평일 공연에 엄마는 단돈 만 원에 예매할 수 있고 평일 매주 2시 공연에는 배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진행된다.

또한 한 달에 한 번 수요일 저녁 7시 반에는 아빠들을 위한 ‘아빠천원데이’ 특별 공연이 진행된다.
 
PMC KIDS는 영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에 이르기까지 보다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4개의 공연을 선보이고, 엄마들의 폭넓은 지지와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9일에는 최장수 어린이 뮤지컬 ‘어린이난타’가 서울호텔아트홀에서 개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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