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한고은이 뮤지컬‘두 도시 이야기’에 응원차 관람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고은은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에 출연중인 소냐의 초대로 공연장을 찾았다.

소냐와 한고은은 평소에도 연락을 자주 하며 만날 정도로 돈독한 사이. 이에 한고은은 공연 관람 전에는 대기실을 찾아 직접 응원과 공연 초대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한고은은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에 출연중인 서범석과 과거 SBS 드라마 '장길산'에 함께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의외의 인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한고은이 방문한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오는 8월3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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