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뮤지컬 '평양마리아', '통일 청년 소통 콘서트' 개최
통일 관련 토론과 공연 관람 이벤트
통일 관련 토론과 공연 관람 이벤트
[JTN뉴스 윤보라 기자] 뮤지컬 '평양마리아'가 '통일 청년 소통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작사 애즐글로웍스에 따르면, 8월 6일 뮤지컬 '평양마리아' 제작자인 정성산 감독, 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위원이 통일 관련 토론과 공연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통일에 관심이 많은 남북대학생, 일반 관객들의 참석이 가능한 '통일 청년 소통 콘서트'는 자유의 소중함과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6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토크를 시작으로 8시 뮤지컬 평양마리아 관람, 공연 후 배우들과 포토타임, 간단한 치맥파티 순으로 진행된다.
탈북자 1호 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 뮤지컬 '요덕스토리', '탱큐코리아', '평양마리아' 제작자로 잘 알려진 정성산 감독은 "평소 통일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인제 의원(최고위원)이 참석해 관람객들과 마음을 열고 토크를 진행한다. 이어 실존 인물과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뮤지컬 '평양마리아' 관람을 통해 북한 주민들의 인권 상황을 가급적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어 마련했다"고 말했다.
공연 관람 희망은 예매 인터파크, 공연장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 현장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뮤지컬 '평양마리아'는 실존 인물의 삶을 기본으로 한 작품이다.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공연중이며 화요일~금요일(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 7시 공연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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