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자유분방한 모차르트의 호탕한 웃음소리를 200% 표현하며 화제를 모은 '천의 목소리' 배한성이 최근 뮤지컬 '살리에르' 공연장을 찾았다.

배한성은 뮤지컬 '살리에르' 배우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푸시킨의 '모차르트와 살리에르'라는 희곡을 원작으로 질투와 열등감에 관한 소재를 잘 찾은 것 같다”고 전하며 “대한민국의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대한민국의 원조 모차르트와 뮤지컬 '살리에르'의 살리에르, 젤라스, 모차르트역할을 맡은 배우들의 만남을 담은 인증샷에는 “원조 모차르트가 살리에르를 지켜보러 왔다”, “모차르트와 모차르트의 만남이라니!!” 등의 색다른 만남에 대한 흥미로운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한편 뮤지컬 '살리에르'는 오스트리아 궁정악장 살리에르의 음악과 삶을 재조명한 작품으로 이달 31일가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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