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회식, 연말 가족 나들이를 위한 할인 패키지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예술의전당이 11월 8일부터 12월 14일까지 노네임씨어터컴퍼니와 공동기획으로 연극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 : Tribes'를 자유소극장 무대에서 상연중이다.

개막 첫 주 주말 전석 매진을 시작으로 20대 관객은 물론, 30~40대 관객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고 있는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 : Tribes'이 연말을 맞아 문화 회식과 가족 나들이를 위한 패키지 티켓을 오픈한다.

술자리 대신 문화가 있는 회식을 지향하는 사회 분위기를 반영하여 직장동료 5인 이상 관람 시 20% 할인 혜택을 주고, 가족 2인 이상 관람 시 40% 할인된 가격으로 연극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은 집단 구성원간의 소통을 소재로 하는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 : Tribes'의 할인 패키지를 통해 직장인들의 건전한 문화 회식과 가족과의 연말 나들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가족 패키지는 공연이 종료되는 12월 14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문화 회식 패키지는 12월 7일 공연까지 적용된다.

티켓은 예술의전당 싹티켓(www.sacticket.co.kr)과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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