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서 공연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올 연말 공연계 최고의 흥행작으로 거듭나고 있는 뮤지컬 '올슉업'이 대한민국 최고의 셀럽들에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지난 9일 유준상, 홍은희 부부, 남현희, 이문세, 홍록기, 이태란, 박경림, 박지윤, 박수진, 소유진, 전혜빈, 김성은, 송시연 아이언 등 스포츠 스타와 방송, 가요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연예계 인사들이 뮤지컬 '올슉업' 공연장을 방문해 작품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공연 관람한 셀럽들은 채 가시지 않은 공연의 열기에 상기된 얼굴로 극장을 나서며 하나같이 “올슉업최고”라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몇 번을 봐도 아깝지 않은 공연”, “쉴새 없이 즐거움이 끊이지 않고, 연말에 가장 어울리는 즐거운 공연이었다. 올 연말 즐거움을 찾으신다면 바로 이 공연”이라며 공연에 대한 관람평을 전했다.

또한 뮤지컬 '올슉업'은 티켓 예매처인 인터파크에서 유래 없는 관객 평점 9.76을 기록하며 공연 평점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뮤지컬 '올슉업'은 브로드웨이 원작을 바탕으로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주옥 같은 히트곡 중'C'mon Everybody', 'Love Me Tender'등 24곡들을 엮어 만든 작품으로 뮤지컬 '그리스', '맘마미아'를 잇는 차세대 주크박스 뮤지컬로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흥겨운 로큰롤 음악과 매력적인 배우들이 만들어가는 뮤지컬 '올슉업'은 관객의 눈을 한시도 뗄 수 없게 만든다.

매회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에 공연의 부제처럼 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뮤지컬 '올슉업'은 내년 2월 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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