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 24일 영등포 아트홀에서 관객들 만나

[JTN뉴스 윤하나 객원기자]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해 줄 생계형 코미디 연극‘오백에 삼십’이 연말을 맞아 영등포아트홀에서 12월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관객들을 만난다.

지난 서울 초연 이후 인기리에 지방 공연 중인 이번 공연은 7평짜리 옥탑방 원룸에서 가난 하지만 꿈을 그리고 살아가는 평범하고 정 많은 사람들이 우연히 살인사건에 휘말려 이를 풀어나가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돈 없고 빽 없어도 열심히 유쾌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계형 청춘코미디 연극이다. 

특히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주제에 뛰어난 연기력으로 무장한 개성 강한 캐릭터가 더해져 다시 한번 많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12월 23일, 24일 오후 4시와 저녁 8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연극 ‘오백에 삼십’은 인터파크티켓, 옥션티켓을 통한 인터넷예매와 영등포문화재단 현장방문 예매로 만날 수 있다.

좌석은 VIP좌석에서의 공연관람과 배우들과의 기념촬영 혜택이 있는 월세특별석(20,000원)과 월세일반석(20,000원)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월세일반석은 청소년, 재관람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65세 이상 어르신 및 영등포문화재단 블로그이벤트 참여자 50% 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 적용으로 10,000원에도 관람할 수 있다. 12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 단체예매 및 기타문의 : 영등포문화재단 문화사업팀(☎02-2629-2219)

JTN 윤하나 문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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