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과 28일 9시 심야공연 9,900원에 관람

[JTN뉴스 윤보라 기자] 웃음은 최고의 결론을 보장한다고 한다. 다양한 술 약속으로 밤을 지새우게 되는 12월에 문화충전으로 보다 더 뜨겁게 작별인사를 하는 것은 어떨까.

연극 '라이어'가 12월의 마지막 2주 일요일에도 밤 9시 공연을 신설하여 연말 분위기에 확실히 동참했다.

사랑하는 가족과 소중한 인연들과 함께 모여 한 해를 돌아보고 다음 해를 준비하는 연말에 같이 웃음을 나누며 마침표를 찍는 것도 멋진 엔딩일 것.

12월 21일 및 28일 9시 공연은 무려 67%를 할인하여 9,900원에 관람 가능하다.

한편 연극 '라이어'는 현재 대학로 브로드웨이아트홀 1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daum.net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