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자연속의 문화-휴식 공간을 표방하며 2014년 8월 개관한 양평 'JTN아트홀'이 ‘자연,갤러리,콘서트,바비큐’를 테마로 첫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JTN아트홀의 첫 번째 콘서트의 주인공은 봄의 감성과 어울리는 여성 어쿠스틱 밴드 ‘르 메리무스(Le_MeryMos)’.

'르 메리무스'는 싱어송라이터 메리무스를 중심으로 구성된 3인조 밴드로, 이번 무대를 위해 객원멤버를 추가로 영입, 독특한 보컬과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로 남한강변을 수놓을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소풍’은 콘셉트에 걸맞은 케이터링 서비스를 마련하여 관객의 오감을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파스타가 제공되며 별도로 운영되는 야외 바비큐 존에서 전문가가 조리하는 훈연 바비큐를 시식할 수 있다. 또한 유명 스파클링 와인이 성인기준 1병씩 제공되어 모자람이 없다.

특히 당일 참가자는 멤버십 전용공간인 JTN아트홀 내 ‘갤러리 와(Gallery WA)’, ‘카페 와(CAFE WA)’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격조와 여유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고급 갤러리에서 이색적인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이번 'JTN ART HALL 1st Concert 소풍'은 오는 5월30일 오후 4시부터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JTN아트홀(구 갤러리와)’에서 진행된다.

티켓은 50쌍 한정판매되며 1인석(\50,000)과 2인석(\90,000)으로 구매할 수 있다.

[공연정보]

공연명: JTN ART HALL 1st Concert 소풍

공연일시: 2015년 5월30일(토) 16:00~

공연장소: JTN아트홀(구 갤러리와) _ 경기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468-10번지

관람료: 1인석 5만원 / 2인석 9만원

주최/주관 : JTN미디어(주)

문의: 02-779-1595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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