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김유림 기자] 대한민국 대표 밴드 YB와 뜨거운 감자가 오는 7월25일  'JTN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YB와 뜨거운 감자는 오는 7월25일 오후 8시 JTN미디어(주)(대표이사 정연우) 주최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JTN 라이브 콘서트' 무대에 주인공으로 한 자리에 설 예정.

특히 YB는 지난 2008년과 2010년 그리고 2012년에 이어 이번에 네 번째 'JTN 라이브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데뷔 이후 20여 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정규 앨범과 라이브 앨범을 비롯해 디지털 싱글, DVD 등을 발표하며 ‘나는나비’, ‘너를보내고’, ‘잊을께’, ‘사랑TWO’ 등 무수한 히트곡을 남긴 YB와 ‘고백’, ‘청춘’, ‘시소’, ‘봄바람 따라간 여인’ 등 잔잔하고 서정적인 음악으로 사랑 받았던 뜨거운 감자는 이번 'JTN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7월의 마지막 토요일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한편 이번공연에 앞서 굽네치킨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JTN 라이브 콘서트 with YB & 뜨거운 감자’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7월12일까지 굽네치킨 페이스북과 블로그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로 사연을 달거나 친구를 태그 하면 응모 되며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2인 초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JTN미디어(주)가 주최하는 'JTN 라이브 콘서트'는 회원제 서비스로, 그동안 이은미, 이영현, DJ DOC, 신승훈, 싸이, 린, 지누션, 이승환, 인순이, 옴므, 바다, 이정, 휘성, 김범수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하는 등 격월로 진행되며 회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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