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히든싱어 5’의 여섯 번째 주자로 플라워의 메인 보컬 고유진의 등장이 예고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히든싱어 5’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조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음악 프로그램. 

현재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의 ‘잭’ 역으로 로맨틱한 매력을 발산 중인 고유진은 ‘히든싱어 5’의 여섯 번째 원조 가수로 나서 락발라드의 대명사이자 2000년대 노래방 대통령의 진가를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남자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 속에 등장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좌중을 압도한 고유진은 모창 능력자들의 뛰어난 실력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처럼 7월 22일 방송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락보컬 고유진이 펼칠 역대급 히든 대결과 레전드 무대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락보컬이자 최근 뮤지컬 배우로도 탁월한 실력을 인정 받으며 맹활약 중인 고유진은 결혼 전날의 커플과 이혼 전날의 부부, 인생 최대의 터닝포인트를 하루 앞둔 두 커플의 버라이어티한 하룻밤을 그린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에서 이혼을 하루 앞둔 결혼 10년차 남편 ‘잭’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으로 데뷔해 '파리넬리', '마리아 마리아'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실력을 뽐내온 고유진은 이번 '투모로우 모닝'으로 소극장 뮤지컬에 처음 도전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무대 위를 완벽하게 장악한다. 극 중 이혼을 앞두고 후회와 고민에 빠진 ‘잭’으로 200% 몰입한 고유진은 특유의 파워풀한 노래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황홀하게 사로잡으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2월 개막해 누구나 한번쯤 느꼈을 법한 때로는 가슴 벅차고 때로는 가슴 아픈 사랑의 복잡미묘함으로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낸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이 오는 7월 29일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어 아쉬움을 자아낸다. 

결혼과 이혼 그리고 사랑에 대한 현실적이면서도 로맨틱한 이야기로 진한 여운을 남긴 '투모로우 모닝' 속 고유진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박시범, 이준혁, 홍륜희, 오진영, 최석진, 임두환, 강연정, 김보정, 김환희 등 최고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웃음과 감동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지금까지 '투모로우 모닝'을 향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관객들을 위해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인사 영상이 '투모로우 모닝' 공식 SNS를 통해 업로드 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투모로우 모닝'은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굿바이 이벤트로 7월 19일~7월 29일 기간에는 MD 상품 파격할인을, 7월 26일~7월 29일 기간에 관람하는 유료관객 중 티켓수령 선착순 50명에게는 '투모로우 모닝'의 귀여운 캐릭터가 담긴 스티커를 증정한다. 

본격 현실 공감 로맨스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은 지금 JTN 아트홀 2관에서 절찬리에 공연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daum.net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