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객원기자] 호러연극 '두여자' 제작진이 2018년 새로운 스릴러 연극으로 돌아왔다!

스릴러 연극 ‘서툰살인’은 서울·대전·부산·전주 전석 매진신화, 공연부문 네이버 실시간 검색 1위, 전국 관객 200만 명 돌파, 무서운 흥행을 선도한 연극 '두여자' 팀의 야심작으로, 자신을 대신해 노숙자를 살해하고 보험금을 타낸 충격실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연꽃선녀라는 이름의 무당집에서 어느 날 시체가 한 구가 신고 된다. 연탄가스를 마시고 자살한 사람의 이름은 윤복술. 바로 연꽃선녀 본인이다.

점점 무뎌지는 신력에 접신이 제대로 되지 않는 그녀를 찾는 사람의 발길은 뚝 끊어져버리고 지독하게 찾아오는 유일한 사람은 자신과 딸에게 참기 어려운 위협을 가하는 사채업자 뿐. 시궁창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선택한 그녀의 자신의 죽음을 위장하기로 하는데...

연극 '서툰살인'은 실화를 모티브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작품의 주요 장소인 무당집의 모습을 완벽 재현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여준다.

2018년, 관객들의 더위마저 잊게만들 오싹한 스릴러연극 ‘서툰살인’은 대학로 스카이씨어터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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