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오는 9월 8일 한국 초연을 올리는 오프브로드웨이 뮤지컬 ‘오디너리데이즈(Ordinary days)’가 출연배우들의 프로필 사진과 함께 추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오디너리데이즈(Ordinary days)’는 노래와 음악으로 전체 극을 이끌어가는 송스루 뮤지컬로, 무명의 예술가 워렌(Warren)과 대학원생 뎁(Deb) 그리고 서로 사랑하는 연인 제이슨(Jason)과 클레어(Claire), 이 4명의 인물들이 일상 속에서 만들어내는 인물 간의 특별한 연결고리를 보여주며 뉴욕생활의 꿈과 현실을 노래하는 작품이다. 

‘클레어(Claire)'역에는 김경선, 박혜나, ‘제이슨(Jason)’역에는 나성호, 이창용, 안재영, ‘워렌(Warren)'역에는 김지훈, 김지철, 강찬, ‘뎁(Deb)'역에는 김려원, 조지승 배우가 출연하며, '담배가게 아가씨', '리걸리 블론드', '젊음의 행진' 등으로 활동한 최영화 배우가 추가 캐스팅 되어 클레어(Claire)역으로 함께한다.

​또한 피아니스트 이범재, 조재철이 번갈아 무대에올라 피아노 라이브 연주를 할 예정이다.

뮤지컬 ‘오디너리데이즈(Ordinary days)’는 9월 8일부터 11월 4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되며, 8월 8일 수요일 오후 1시에 9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공연을 추가로 티켓오픈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daum.net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