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객원기자] 대학로 로맨틱 코미디 연극 ‘한뼘사이’가 여름을 맞아, 8월 한 달간 특별한 할인 혜택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연극 '한뼘사이'의 기획사 극단 파릇이 연이은 무더위로 인해 지친 관객들이 시원한 주말 밤을 보내기를 바라며 '열대야 할인'을 진행한다.

8월 한 달 주말간 1인 관람권을 열대야 할인을 통해 75% 할인된 가격인 1만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열대야 할인권은 토요일 7시, 일요일 8시 회차에 적용된다.

또한 '뭉치면 싸다' 이벤트를 통해 평일, 주말 모든 공연을 알차고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연극 ‘한뼘사이’는 한 오피스텔 같은 층에 살고 있는 이웃 남녀의 닿을 듯 말 듯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잘나가는 이혼 전문 변호사 ‘야한길’, 걸크러쉬 츤데레 검사 ‘마혜리’, 마음까지 훔쳐갈 듯한 사기꾼 ‘리처드홍’, 의욕만 불타는 허당 사회부기자 ‘금나리’, 일인 다역을 소화하며 정신없이 바쁜 분위기 메이커 ‘멀티맨’ 등 총 5명이 등장하여 시종일관 시원한 웃음과 설렘을 선사한다.

연극 ‘한뼘사이’는 서울 대학로 서연아트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중이며, 인터파크, 네이버, 소셜커머스 등의 온라인예매처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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