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여신 미모를 뽐냈다.

배우 김소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천 문학산 클래식에 빠지다. 너무 멋진 분들과 오랜만에 함께”라는 글과 함께 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8일 인천 문학산 정상에서 열린 제 3회 ‘문학산 음악회’ 출연 당시 촬영된 사진으로, 숲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부드럽고 우아한 미소를 띈 김소현의 고혹적인 여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남편인 손준호를 비롯해 국내 클래식 음악계에서 손꼽히는 실력자인 테너 정의근과 소프라노 강혜정과 함께 찍은 사진도 함께 게시해 빛나는 미모는 물론, 클래식과 뮤지컬을 넘나드는 김소현의 넓은 인맥까지 입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소현은 제3회 ‘문학산 음악회’에 이어 오는 14일 배우 남경주, 아이비, 손준호와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스타 콘서트’에 출연해 아름다운 목소리로 가을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뮤지컬 ‘명성황후’, ‘오페라의 유령’ 등에 출연해 기품 있는 목소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최정상 뮤지컬 배우로 꼽히는 김소현은 최근 뮤지컬 ‘엘리자벳’의 타이틀 롤에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배우 김소현은 오는 11월 17일부터 2019년 2월 10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엘리자벳’을 비롯해 각종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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