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헤드윅'의 프레스콜이 13일 오후 서울 대치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프레스콜에는 헤드윅 1차 라인업 멤버인 윤도현과 강태을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12월부터는 순차적으로 윤희석, 송용진, 송창의, 최재웅 등 4명이 투입된다.

'헤드윅'은 동독 출신의 실패한 트랜스젠더 락 가수 '헤드윅'이 그의 남편 '이츠학', 락 밴드 '앵그리인치'와 함께 펼치는 콘서트 형식의 뮤지컬로 14일부터 내년 2월28까지 KT&G 상상아트홀에서 펼쳐진다.

JTN 유승관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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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개펴며 등장하는 헤드윅, 윤도현.


△ 열정적인 무대 선보이는 윤도현.












△ YB와 함께 뮤지컬 무대에 선 윤도현.




△ 이츠학 역의 배우 최우리.


△ 또 다른 헤드윅, 강태을.














△ 이츠학 역의 배우 리사.


△ 윤도현, "헤드윅 하면서 편견이 많이 줄었어요."


△ 강태을, "헤드윅 분장이 잘 안된 날엔 속상해."


△ 헤드윅 1차 라인업 강태을(왼쪽), 윤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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