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문화적 혜택이 적은 산간벽지등 문화 소외지역에 크리스마스 및 연말 선물을 전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생활 속 아트발견 ‘아트뮤’(www.artmu.co.kr)와 문화전문 신문방송 ‘뉴스컬쳐’(www.newsculture.tv)가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명화액자를 전달하는 것.

이번 이벤트는 12월1일부터 20일까지이며, 가슴 따뜻한 사연을 접수 받는다. 응모자는 명화액자를 전하고 싶은 대상(전국 각지의 고아원, 양로원, 재활센터등 복지시설과 야학, 놀이방, 학교등 교육시설 등)의 따뜻한 사연을 남기면 된다.

아트뮤는 심사 후 감동이 담긴 사연을 선정해 사회복지단체(5군데,각 20개)에 응모자의 이름과 함께 명화액자 100개를 전달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사은품도 제공한다. 당첨자는 12월2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아트뮤 우석기 대표는 “크리스마스선물과 연말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12월이니 만큼 문화에 소외된 계층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며, “이번 연말연시에는 소중한 분께 문화를 선물하는 기쁨 뿐만 아니라 그림나눔 행복나눔 이벤트로 인해 즐거움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JTN 유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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