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뮤지컬 '세종, 1446'이 뜨거운 성원에 힘 입어 여주 특별공연을 오픈한다고 밝히며 서울 공연의 열기를 곧바로 여주 특별 공연으로 이어 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뮤지컬 '세종, 1446' 여주 특별공연은 단 3회차로 진행되며 ‘세종’ 역에는 정상윤, ‘태종’ 역에는 고영빈, ‘소헌왕후’역에는 김지유, ‘전해운’역에는 이경수와 ‘양녕/장영실’역에는 김준영, ‘운검’역에는 이지석이 함께하며 21명의 앙상블이 그대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세종, 1446'은 이번 시즌 더욱 화려하고 웅장해진 무대와 역동적인 액션 군무, 더욱 탄탄해진 연출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묵직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2017년 여주 세종국악당에서 진행 된 리저널 트라이아웃 공연에 이어 두 번째로 세종대왕릉이 있는 여주에서 펼쳐지며 세종대왕의 뜻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HJ컬쳐는 “뮤지컬 '세종,1446'에 보내주신 관객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여주 특별 공연을 결정했다. 여주에서의 공연이 이번 시즌 의미 있는 마무리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뮤지컬 '세종,1446' 여주 특별공연은 12월 6일 7시, 12월 7일 2시, 6시30분 단 3회 공연으로 펼쳐지며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티켓은 전석 50,000원으로 여주시민 60% 할인과 여주 영릉 천장 550주년 기념 특별 5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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