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초대형 흥행작이자 한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가 된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의 '엑스칼리버'가 '엑스칼리버 더 뮤지컬 다큐멘터리: 도겸의 찬란한 여정(이하 엑스칼리버 더 뮤지컬 다큐멘터리)'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10월 5일 전국 CGV에서 개봉되는 가운데, 9월 27일 사전 예매를 개시한다.

영화 '엑스칼리버 더 뮤지컬 다큐멘터리'에는 주인공 아더 역할로 그룹 세븐틴의 도겸이 나선 2021년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있으며, 지난 26일 프리뷰 상영회가 진행되며 뜨거운 흥행 열기를 예고했다.

네이버TV 후원라이브와 CGV강남 등 CGV 6개 극장에서 동시 진행된 프리뷰 상영회는 뜨거운 열기로 도겸의 티켓 파워를 입증하는 것은 물론, "노력형 아이돌 도겸의 아더 왕 변신 과정이 제대로 담겨, 뮤지컬과는 또 다른 감동을 준다", “이건 정말 극장에서 꼭 봐야 합니다! 공연장에는 없는 완벽한 뷰에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까지……”, “뮤지컬을 봤지만 또 한 번 눈물을 흘리며 감상했습니다”라는 열띤 반응들을 이끌어내며 개봉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CGV 극장을 찾은 프리뷰 상영회의 모든 관람객에게는 한정판 포토카드 1매와 아트티켓 1매가 증정됐으며, 네이버TV 후원라이브 온라인 시사회의 관람객에게는 오리지널 티켓과 티켓 홀더, 포토카드로 구성된 후원라이브 MD 패키지를 제공했다.

개봉 1주차 관람객을 대상으로도 ‘개봉주차 현장 특전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개봉 첫 주에 '엑스칼리버 더 뮤지컬 다큐멘터리'를 관람하는 관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도겸의 한정판 포토카드 1매를 증정한다.

영화 '엑스칼리버 더 뮤지컬 다큐멘터리'에는 공연 실황은 물론, 도겸이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서기 위해 안무를 연습하고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 배우들 간의 에피소드, 대기실에서의 모습 등이 충실히 담겨 ‘도겸의 찬란한 여정’이라는 부제가 손색없는 볼거리를 자랑한다.

2019년 첫 무대에 오른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2022년 앙코르 공연에 이르기까지 총 32만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한 한국 뮤지컬계 최고의 흥행작이다. 아더 왕의 전설적인 대서사시라는 남다른 스케일의 스토리에 ‘지킬 앤 하이드’, ‘웃는 남자’, ‘몬테크리스토’ 등으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의 새로운 넘버 5곡이 담겨 관객들의 귀호강을 보장한다.

타고난 보컬 능력에 뮤지컬 배우로의 변신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면모로 ‘노력형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그룹 세븐틴 소속 도겸은 자신의 운명 앞에서 고뇌하면서 성장하는 입체적인 캐릭터 ‘아더’로 변신해 절정의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에 힘입어 뮤지컬 실황과 도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엑스칼리버 더 뮤지컬 다큐멘터리'가 다시 한 번 영화로 팬들을 찾아 왔다.

초대형 뮤지컬 흥행작, 전설적인 대서사시의 감동을 스크린으로 옮긴 '엑스칼리버 더 뮤지컬 다큐멘터리: 도겸의 찬란한 여정'은 10월 5일 전국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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