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연휴, 특별한 공연이 관객을 찾아간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100주년 기념 디즈니 인 콘서트-'더 사운드 오브 매직'(THE SOUND OF MUSIC)이 12월23일부터 25일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주)파제제컴퍼니, (주)nothin' but chill 가 주최-주관하고 JTN미디어(주)(대표이사 정연우)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월트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제작된 특별한 공연으로,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디즈니 캐릭터와 사운드트랙이 무대와 스크린에 펼쳐진다. 

아름답고 생동감 있는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모아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알라딘', '정글북', '겨울왕국', '라이온 킹', '환타지아', '엔칸토: 마법의 세계', '미녀와 야수' 등 월트 디즈니 100년의 역사를 초대형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Amy Tinkham(에이미 팅컴), 음악감독 Giles Martin(자일스 마틴), 편곡 및 오케스트레이트 Bed Foster(벤 포스터)를 포함해 호평 받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팀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유명 애니메이션 장면과 OST를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못할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더 사운드 오브 매직'은 12월23일부터 25일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총 3일, 5회 공연될 예정이다. (문의: 1544-3901)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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