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댄스 콘서트 '희노애락 시즌3 러브 스토리'가 방예담과 골든차일드 김동현의 연습 현장이 담긴 인터뷰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역대급 무대를 위해 의기투합한 제작진들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희노애락 시즌3 러브 스토리’는 ‘사랑’을 테마로 우리의 삶에 잊고 있는 감정, 사랑을 열정적이고 독창적인 댄서들의 댄스 퍼포먼스로 전하는 공연.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골든차일드의 김동현이 댄서들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강약 조절에 완벽한 댄스 실력을 엿볼 수 있으며 그가 무대에서 선보일 프로페셔널한 퍼포먼스를 기대케 한다. “혼자 퍼포먼스 공연을 한 적이 없었는데 팬분들께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아 참여하게 되었다”며 ‘희노애락 시즌 3 러브 스토리’에 합류하게 된 계기를 전했으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인사 전했다. 방예담의 인터뷰 영상 역시 “사랑이라는 주제를 가진 이번 무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스페셜한 무대를 위해서 열심히 준비할 테니 공연장에서 만나요”라고 전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한편, 한층 방대해진 규모와 출연진, 다채로운 구성으로 업그레이드된 이번 공연 ‘희노애락 시즌 3 러브 스토리’의 제작진들이 눈길을 끈다. 시즌 1부터 혁신적인 댄스 콘서트를 제작, 기획한 아트원 하우스 김은하 대표와 베테랑 이종석 연출을 비롯, 다수의 국내 최고 뮤지컬과 공연의 이력을 쌓아온 박재현 음악감독, 안무 총감독 VELLA(벨라), 안무 조감독 BANNER(이상훈), SBEE(슬비)까지 ‘희노애락 시즌3 러브 스토리’를 위해 뭉친 월드클래스 제작진이 그 주인공이다.

쇼뮤지컬 [드림하이]의 안무 총감독,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의 댄스 트레이너 경력의 VELLA(벨라)가 안무 총감독을 맡았으며 [드림하이]의 안무 조감독, '한예종x아르코' 씨어트리호 안무 감독을 맡은 SBee(최슬비)가 이번 ‘희노애락 시즌3 러브 스토리’에서 안무 조감독을 맡았다. 또한 서울 패션위크 ' Holy Number7 ' 안무 및 공연을 맡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Ruskorea 배틀 심사 경력의 BANNER(이상훈)이 안무 조감독으로 함께했다. 여기에 [드림하이]에서 어린 제이슨 역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이두연이 댄서로 합류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 이처럼 ‘희노애락 시즌3 러브 스토리’는 월드클래스 제작진들의 의기투합으로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생동감과 박진감을 선사하며 댄스 공연 역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

댄스 콘서트 '희노애락 시즌3 러브 스토리'는 글로벌 팬덤을 이끄는 K-POP 그룹 SF9의 메인 댄서 유태양을 비롯, 틴탑의 니엘, 방예담, 오마이걸, 골든차일드의 메인 댄서 김동현, 이채연, 원어스, 비트박스 세계 챔피언 Hiss(BEATPELLA), 허클베리피, 쿤타 등이 참여해 에너제틱하고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댄스 콘서트 '희노애락 시즌3 러브 스토리'는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티켓링크,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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