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국립진주박물관은 어린이들이 사진과 미디어를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체험전 '사진과 미디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5월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느끼고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감상과 체험활동 중심으로 구성된다.

일상의 모습을 빛과 색의 예술로 표현하는 사진과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체험활동을 통해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과 매체를 활용한 표현방식의 다양성을 배울 수 있다.

카메라를 통해 여러 시점과 구도로 도시 건물 풍경을 본 뒤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작품을 감상하거나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스크린 앞에서 움직이면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다양한 먹선이 그려지는 체험을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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