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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KBS 1TV ‘인생이 영화’ 출연!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개막 전 주말 안방극장 찾는다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차인표가 새로운 무대 도전을 앞두고 주말 밤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는 7월 18일 서울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막을 올리는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존 찰스 키팅’ 역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인 차인표는 오는 12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KBS 1TV ‘인생이 영화’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먼저 만난다.


‘인생이 영화’는 오늘을 있게 한 전설의 명작 영화부터 새로운 시대의 OTT 히트작까지, 우리가 사랑했던 콘텐츠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지금 우리 앞에 펼쳐진 변화의 순간을 함께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차인표는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편안하게 풀어놓을 예정이다. 세계적인 명작을 무대로 옮겨오는 과정에서 느낀 소회는 물론, 무대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인물을 준비하며 겪은 생각들을 나누며 시청자들과 호흡할 전망이다.


특히 연극 무대를 향한 여정을 이어가고 있는 차인표는 작품이 지닌 결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작품이 지닌 고유의 방향성에 대해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갈 전망이다.


차인표가 출연하는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는 1989년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톰 슐만의 원작 극본을 바탕으로 한 국내 최초 정식 라이선스 프로덕션이다. 1959년 미국 명문 기숙학교 ‘웰튼 아카데미’를 배경으로 새로 부임한 영어 교사 ‘존 찰스 키팅’이 입시와 성공만을 강요받던 학생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며 벌어지는 변화를 다룬다.


이번 한국 초연 무대는 탄탄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중심축이 될 ‘존 찰스 키팅’ 역에는 차인표를 비롯해 오만석, 연정훈이 나란히 이름을 올려 각기 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스승과 깊이 교감하며 극의 서사를 이끌어갈 ‘닐 페리’ 역에는 김락현, 이재환, 찬희(SF9), 내면의 성장을 보여줄 ‘토드 앤더슨’ 역에는 김태균, 문성현 등이 낙점돼 신구 조화가 돋보이는 끈끈한 사제지간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울러 조광화 연출가와 이동준 음악감독, 고태용 의상 디자이너 등 국내 대표 창작진이 의기투합해 극의 완성도를 책임진다.


무대 위 현장감을 통해 새롭게 태어날 이번 작품은 앞서 해외 무대에서 먼저 작품성을 입증했다. 프랑스 파리 공연 당시 2년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3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고, ‘제35회 몰리에르상’의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깊은 울림과 치밀한 구성을 갖춘 만큼, 국내 관객들에게도 삶의 가치와 교육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는 오는 7월 18일 개막해 9월 13일까지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공연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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