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박영덕 화랑과 미술전문지 '미술시대'가 함께 주최하는 '제10회 한국현대미술제'가 오는 6~1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행사로 현대미술의 대가 및 중견작가, 신진작가들을 꾸준히 소개하고 발굴해 한국미술의 저력을 탄탄하게 하려는 의도로 기획됐다.

회화작가 김세중과 이두식, 조각가 김근배와 백윤기, 사진작가로는 지호준과 최병관 등 각 장르의 국내 작가 100여명이 참여해 1천여점의 작품을 개인전 형태로 소개하고 판매한다.

□ 전시명 : '제10회 한국현대미술제'
□ 기간 : 2010년 4월6~11일
□ 장소 :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 문의 : 02-580-1300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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