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제28회 전국연극제' 6월 부산서 개최
'다이나믹 스테이지 영혼의 울림'이라는 슬로건...국내 최고 축제의 장 펼쳐
[JTN뉴스 유진희 기자] 2010년 제28회를 맞는 전국 연극제가 '다이나믹 스테이지 영혼의 울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6월 부산 시민회관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전국 연극제는 전국 100여개 단체 연극인 3천여 명이 참여, 한국 연극 최고의 축제로 꼽힌다.
부산시 관계자는 "제28회 전국 연극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문화예술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시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고, 부산연극의 재도약 및 문화예술 전 분야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6월11~30일 20일간 개최되는 이번 전국 연극제는 개막식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시민참여행사가 포함된 부대행사, 전통연희극, 거리연극, 시민연극, 전시 등 다양한 연극 장르와 공연으로 축제의 장을 펼친다.
유진희 star@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뉴스(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
추천 기사
-
[핫이슈] [B컷열전] 술 취한 연기가 일품!
2010-04-10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