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서울 강북구 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봄을 맞이해 기획공연 '봄소풍'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함께해요 나눔예술'과 '곽정과 떠나는 즐거운 하프여행', '진보라의 재즈브리즈'로 이뤄진다.

'함께해요 나눔예술'은 세종문화회관이 평소 공연관람이 어려운 분들에게 관람의 기회를 위해 무료로 마련한 자리로, 오는 4월24일 국악 여성그룹 미지와 오는 5월8일 민요그룹 아리수의 공연을 선보인다.

또 '곽정과 떠나는 즐거운 하프여행'은 5월5일 진행되며 하프 연주와 플루트의 하모니, 명지 엔젤스 하프 앙상블의 어린이들 연주를 접할 수 있다. 이어 재즈 아티스트 진보라의 공연은 오는 5월22일 진행된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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