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 뉴스 유진희 기자] 일본의 뉴에이지 연주그룹 어쿠스틱 카페(Acoustic Cafe)가 오는 5월1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내한공연을 연다.

어쿠스틱 카페는 쓰루 노리히로(바이올린), 가라사와 아야코(첼로), 히라누마 유리(피아노) 등 3명으로 구성됐다.

감성적인 느낌의 자작곡 외에도 클래식과 팝, 영화 음악, 뮤지컬 음악을 뉴에이지 음악으로 편곡해 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공연에서 이들은 대표곡인 '라스트 카니발(Last Carnival)'과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더 걸 프롬 이파네마(The Girl From Ipanema)', 모리스 라벨의 '파반느(Pavane)' 등과 자작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오후 3시와 오후 7시30분이며 입장권 가격은 3만∼7만원.

□ 공연명 : 어쿠스틱 카페 내한공연
□ 기간 : 2010년 5월1일
□ 장소 : 서울 호암아트홀
□ 문의 : 02-751-9606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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