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서형래 기자] 서울시는 도봉구 소재 '서울창포원'에서 5월21~23일 '서울창포원 붓꽃축제'를 개최한다.

세계 4대 꽃중 하나인 붓꽃은 북반구의 온대지방에 200여종이 자라고 우리나라에는 14종이 있으며, 창포원에는 부채붓꽃 등 14종 25만8천270본이 심어져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부대행사로 붓꽃 스토리보드 및 퀴즈 이벤트,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창포물 머리감기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천연제품 만들기, 천연염색, 붓꽃 소망엽서 쓰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한방과 건강을 주제로 한 약용식물 강좌가 열린다.



서형래 hrseo@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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