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우리 몸이 만들어 내는 지저분한 것들을 통해 과학을 배우는 '꼬질꼬질 엽기과학 체험전'이 지난 5월15일을 시작으로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꼬질꼬질 엽기과학 체험전'은 실생활에서 궁금했던 것들을 재밋거리와 알차고 유익한 과학 상식은 물론, 깊이 있고 다양한 과학 정보를 알려주고 과학은 재밌고 즐겁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우리가 하루 동안 누는 오줌의 양은 얼마 만큼이나 되는지 알아보고, 하루에 방귀는 몇 번이나 뀌는지 알아보며, 구슬과 호스로 창자 속에서 대변이 항문으로 이동하는 원리 실험해 보는 등 본 체험전에는 호기심 많고 탐구심 깊은 어린 괴짜 과학자들에게 필수적인 갖가지 재미있는 체험거리가 풍부하게 준비돼 있다.

이처럼 본 체험전에는 호기심 많고 탐구심 깊은 어린 괴짜 과학자들에게 필수적인 갖가지 재미있는 체험거리가 풍부하게 준비돼 있다. 체험전에서 재미있고 엽기적인 장난도 칠 수 있지만,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과학적인 원리를 깨닫도록 한다.

□ 공연명 : '꼬질꼬질 엽기과학 체험전'
□ 기간 : 2010년 5월15일~오픈런
□ 장소 : 서울 용산구 용산동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
□ 문의 : 02-709-3139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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