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곡&오페라 갈라콘서트' 6월10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JTN뉴스 현화영 기자] 저소득층돕기 기금마련 자선공연 '한국가곡&오페라 갈라콘서트'가 6월10일 오후8시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린다.

초당문화예술관 주최, (주)The Moon A&D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저소득층 가족들을 위한 무대로, 한국 대표 성악가 50여명이 총출동해 한 여름같은 더위를 식혀줄 예정.

소프라노 조정순, 테너 엄정행과 윤창호, 바리톤 이재근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주옥같은 노래의 향연.

로망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주는 잠 못 들고', '이기고 돌아오라', '하바네라' 등 친숙한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의 명가곡들로 구성된 레퍼토리로 클래식 콘서트는 지루하다는 선입견을 깨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공연명 : '한국가곡&오페라 갈라콘서트'
□ 기간 : 2010년 6월10일
□ 장소 :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 문의 : (주)The Moon A&D 070-7534-8958

현화영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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