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서울국제재즈난장'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지난 2009년도의 성공적 공연에 힘입어 6월11~13일 3일간, 낙성대공원 특설무대와 북서울 꿈의숲 특설무대에 마련된다.

'서울 국제재즈난장 2010'은 한국 재즈의 거장 정성조가 이끄는 웅장하고 화려한 BIG BAND, 자유로운 사고를 리드미컬한 음악에 녹여내는 정원영 밴드, 펑키한 사운드에 그루브가 살아있는 박동화등 국내 재즈아티스트들이 모여 저마다 다른 색의 재즈를 선보인다.

해외 아티스트로는 2009년 공연에서 섬세한 피아노 연주로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은 피아니스트 론 브랜튼 프로젝트 밴드의 무대와 프랑스 재즈 보컬 프로랑스 다비스, 그리고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중인 나나퀼텟이 함께할 예정이다.

□ 공연명 : '서울 국제재즈난장 2010'
□ 기간 : 2010년 6월16~22일
□ 장소 : 서울 관악구 낙성대공원, 서울 강북구 북서울 꿈의 숲
□ 문의 : 070-7663-0881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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