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국립발레단의 '발레스타가 들려주는 발레이야기'가 22일 충남 논산시 논산문예회관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국립예술단체와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방방곡곡 문화공감'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에게 지방 중소도시의 문예회관들이 유치하기 어려운 국립예술단체의 대형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지난 4월 마련됐다.

오는 11월까지 전국 50개 지역 문화예술회관에서 13개 국립예술단체들의 공연을 개최할 계획.

이번 공연은 클래식 전막 발레작품 가운데 하이라이트만을 선정해 공연하는 갈라콘서트 형식으로 이뤄지며, 발레 스타가 해설자로 나서 공연에 얽힌 이야기와 무대 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등을 들려줘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 공연명 : '발레스타가 들려주는 발레이야기'
□ 기간 : 2010년 6월22일
□ 장소 : 충남 논산시 논산문예회관
□ 문의 : 041-730-4631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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