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오스트리아 빈 국립오페라 앙상블 내한공연이 오는 7월6일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경기도 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빈 국립 오페라 앙상블은 빈 국립 오페라 극장 소속 성악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01년 이후 유럽과 아시아 투어 공연으로 인정받았다.

이날 공연에는 빈 국립오페라 앙상블 단원 20명이 출연, 나비부인, 카르멘, 투란도트 등 오페라와 오라토리오, 합창, 연기, 춤 등 비엔나풍의 다양한 볼거리와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한다.

빈 국립오페라 앙상블은 오페라에 친숙하지 않은 관객들을 고려해 빈 오페라 극장에서 사용하는 공연의상을 입고 공연을 하는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무대를 준비한다.

□ 공연명 : 빈 국립오페라 앙상블 내한공연
□ 기간 : 2010년 7월6일
□ 장소 :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경기도 문화의전당 대공연장
□ 문의 : 031-230-3440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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