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지난 9월 'JTN 라이브 콘서트'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 가수 이승환이 콘서트에 앞서 인터뷰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이승환은 "안녕하세요. JTN 회원 여러분. 이승환 입니다. 몇 해 전인가 이정 시와 함께 'JTN 콘서트'에 함께했는데, 그 인연으로 이정 씨와 친분을 갖게 됐다"며 "오늘 역시 많은 여러분들과 인연을 맺는 반가운 자리인 것 같다"고 인사했다.

이어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진행된 콘서트인 만큼 "추석 연휴 마지막의 공허한 마음을 저의 음악으로 채울 수 있도록 무대에서 열심히 해보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9월 이승환 JTN 라이브 콘서트'는 지난달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됐으며, 2만여 명의 관중들이 함께했다.

한편 오는 11월24일 개최되는 'JTN 라이브 콘서트'에는 그룹 씨스타와 장미여관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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