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그룹 포맨이 지난 1월1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5년 첫 'JTN 라이브 콘서트'에 가수 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날 공연에 앞서 포맨의 신용재는 "'JTN 라이브 콘서트'가 그동은 좋은 가수분들과 함께 해왔던 공연이더라. 이번에 저희도 참여하게 돼 너무 영광이다"라며 "오늘 공연을 통해 JTN 가족 여러분들과 더욱 가까운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처음으로 'JTN 라이브 콘서트'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포맨의 김원주는 "올해도 열심히 앨범 활동을 할 예정이고,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포맨의 음악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맨과 벤이 함께한 'JTN 라이브 콘서트'에는 2만여 명의 관객들이 함께했으며, 포맨과 벤은 화려한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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