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지난 3월29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3월 'JTN 라이브 콘서트'의 주인공 가수 바다가 공연 후 JTN뉴스와의 영상 인터뷰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공연이 끝난 후 바다는 "오늘 'JTN 라이브 콘서트'에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오늘 저도 폐가 터지도록, 제 인생에 후회 없는 정말 즐거웠던 콘서트 였다"고 말했다.

이어 바다는 "저는 무대에서 노래할 때 늘 즐겁고 행복한데, 오늘 공연에서 만난 분들은 그 행복을 함께 나눈 것 같다. 너무 최고의 시간이었고,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또 바다는 "오늘 'JTN 라이브 콘서트'에서 함께했던 그 에너지 가득한 시간처럼 여러분 인생에도 행복한 에너지가 가득하길 바란다"며 "바다가 에너지를 나눠드린 시간도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바다는 화려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1만5천여 관객에게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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