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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달순씨, 세 번째 발라드 싱글 '술이 너야' 발표

힐링 감성 뮤지션! 21일 발매




[JTN뉴스 김영일 객원기자] 피아니스트로서 꾸준히 뉴에이지 피아노 연주 앨범들과 발라드 곡을 병행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달순씨가 세 번째 발라드 싱글 앨범 '술이 너야'를 발표했다.


순수한 피아노 선율들과 이야기가 담긴 달순씨의 곡들은 잔잔한 여운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과 힐링의 감성을 가지게 한다.


이별을 통하여 겪게 되는 슬픔과 후회의 마음들을 표현한 '술이 너야'는 이별 후에   반복되는 일상에서 어느 잠 못 이루는 이른 새벽에 느끼게 되었던 감정이 맑은 보이스로 잔잔히 흘러가고 있다.


이루어질수 없었던 가슴 시리도록 아픈 사랑의 기억이 그대로 이어진 '술이 너야'는 아름다운 기억속에 남아있기를 바라는 마음의 표현으로, “그냥 니가 싫다고 말하면 더 편했을거야”, “사랑은 그냥 미친 거라고..” 의 가사는 자전적 경험의 표현이 음악을 통하여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달순씨의 다양한 음악적 시도들과 노력들은 성숙한 뮤지션으로서의 행보가 기대되게 한다.


달순씨의 3집 '술이 너야' 음원은 2월 21일 금요일 낮 12시 정오에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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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영일 객원기자 jtn@jtn.co.kr
  • 기사입력 : 2020-02-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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