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세정이 첫 번째 미니앨범 ‘화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차세대 싱어송라이터의 입지를 다졌다.

세정은 지난 17일 KBS2 ‘뮤직뱅크’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화분’의 수록곡인 ‘SKYLINE (스카이라인)’ 무대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 한 첫 미니앨범을 통해 수록곡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 자신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위로와 공감으로 팬들을 사로잡으며 존재감을 입증시켰다.

세정의 미니 앨범 타이틀곡 ‘화분’은 선우정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고 ‘더 쇼’에서는 컴백 무대와 동시에 첫 1위에 오르며 트로피를 안았다. 후속곡 ‘SKYLINE (스카이라인)’은 대중적인 멜로디와 웅장한 트랙이 인상적인 모던록 팝 장르로 밴드 라이브에 맞춰 고음까지 완벽 소화하며 호평을 얻었다. 이번 앨범은 발매 이후 여러 국가의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또한 세정은 예능, 라디오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센스 넘치는 예능감을 발휘했다. MBC ‘나 혼자 산다’ ,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의 예능에 출연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고 SBS 파워FM ‘컬투쇼’ ,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등 라디오에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은 세정의 향후 행보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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