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김영일 객원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새 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군다.

강다니엘은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 앨범 ‘MAGENTA(마젠타)’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다니엘은 흑발로 변신한 헤어스타일에 붉은 계열의 아이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마젠타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여기에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은 눈빛과 몽환적인 마젠타 조명을 더해 다니티의 심장을 깨우는 분위기를 선사, 눈길을 끈다.

컬러 프로젝트의 첫 단추였던 ‘CYAN’과 그 뒤를 잇는 ‘MAGENTA’. 강다니엘의 두 번째 미니 앨범 ‘MAGENTA’는 전작 ‘CYAN’ 발매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볕과 같은 색을 입고 또 한걸음 성장한 강다니엘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 앨범에서 보여준 청량함은 온데간데없는 완벽한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강다니엘이 새 앨범 'MAGENTA'로는 또 어떠한 그만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다.

한편, 강다니엘은 내달 3일 새 미니 앨범 ‘마젠타’로 컴백하며, 그에 앞서 25일에는 솔로 데뷔 1주년 기념 온택트 팬미팅 ‘다니티스트’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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