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최여원이 첫 번째 싱글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고 데뷔 기대감을 자극했다. 

오는 4월 11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나랑 놀자’를 발표하는 최여원이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재킷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젤리피쉬 공식 SNS를 통해 지난 7일 공개된 ‘나랑 놀자’ 재킷 이미지는 평온한 표정으로 따스한 햇살과 바람을 만끽하는 싱어송라이터 최여원의 모습이 담겨 있어 단숨에 시선을 고정시킨다.

특히 이번 재킷 이미지는 제주도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돼 청량하면서도 상큼한 분위기가 극대화됐다. 제주도의 푸른 잔디밭 위에 기타를 포개두고 앉은 최여원은 휘날리는 바람에도 청순한 비주얼을 드러내 데뷔 싱글에 대한 관심을 솟구치게 만든다.

데뷔 싱글 ‘나랑 놀자’는 최여원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한 이지리스닝의 노래다. 제주도에서 홀로 상경한 최여원이 낯선 서울살이에 지쳐가던 어느 날 한강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탄생한 노래로 듣는 이들에게 청량한 기운과 따뜻한 위로를 안긴다. 특히 최여원이 직접 연주한 기타 사운드는 곡의 분위기를 살려주며 편안하게 다가온다.

최여원은 지난해 출연한 TV 조선 ‘대학가요제’에서 심사위원 전원으로부터 매력적인 보이스라는 극찬을 받으며 동상의 주인공이 됐다. 당시 선보인 무대들은 방송 직후 인기 영상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번 가수 데뷔에도 뜨거운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최여원의 데뷔 싱글인 ‘나랑 놀자’는 오는 4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