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오는 8월12~17일 충북 제천시에서 열리는 '제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김수철, 양희은, 장기하와 얼굴들, 이문세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등장한다.

축제 기간 중 13~16일 매일 오후 8시에 '원 서머 나이트'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청풍호반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는 것.

또 자정부터 수상아트홀에서 열리는 '제천 라이브 초이스'에서는 뮤지션들의 공연을 더 심도 있게 즐길 수 있다.

제천영화제에 출품된 영화에도 등장한 국카스텐과 타바코쥬스를 비롯해 데이브레이크, 몽니 등이 열정적인 라이브를 들려줄 예정이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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