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공포영화의 걸작'의 걸작으로 불리는 영화 '쏘우'가 시리즈 마지막 편으로 3D를 선택한 가운데 23일 강렬한 인상의 모션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쏘우 3D'의 내용은 현재 철저히 비밀에 부쳐지고 있어 개봉을 기다리는 수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지금까지 알려진 것은 직쏘로부터 살아남은 모든 인물이 등장하며 마지막 트랩은 살아 움직인다는 것뿐이다.

이렇게 내용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마치 사람의 눈알이 움직이는 듯한 모션 포스터가 공개됐고, 이어 머리가 터지는 이미지, 그리고 심장에서 주먹이 튀어나오는 듯한 이미지의 모션 포스터 등이 잇달아 공개되고 있다.

'쏘우 3D'는 오는 11월 국내 개봉된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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